그란폰도(Gran Fondo)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장거리 사이클 대회로,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영산강 2025 그란폰도는 아름다운 영산강변길을 따라 펼쳐지는 대회로, 사이클링 애호가라면 대회에 신청하고 참가하여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나주 읍성, 나주향교, 금성산성등 유적지를 방문하거나 나주 지역의 별미 홍어, 곰탕을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광주MBC2025 영산강 그란폰도 대회요강
그란폰도는 대회를 통해 나주를 포함한 전라남도, 영산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자전거를 국민생활체육으로 홍보하고 정착시키는데 기여하며, 나주시와 영산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대회기간은 2025년 4월 26일(토) 오전 08시, 대회장소는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입니다. 참가 자격은 2025년 1월 14일에 접수(참가비 7만 원)한 만 19세 이상의 남녀이며, 참가기념품은 슈커버, 베이스레이어, 완주메달, 지역상품권입니다.
대회종목은 그란폰도(121.4km)와 메디오(104.4km)로 나누어지며 그란폰도는 기록 6시간이내, 메디도 폰도는 5시간 이내입니다.
규칙상 로드바이크 및 MTB자전거만 참여가능하며, 공인된 헬멧을 착용해야 합니다. 모든 참가자는 배번호를 지정된 위치에 부착하여야 하고, 우천 시에는 투명우의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나주의 가볼 만한 곳
나주읍성
나주읍성은 고려 시대에 처음 축조된 후 조선 시대에 확장된 성곽으로, 당시 전라도의 중심지였던 나주를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원래 읍성의 규모는 3.7km에 달하며, 동문, 서문, 남문, 북문이 있었으나 현재는 일부 성벽과 동문인 망화루가 남아 있습니다. 나주읍성은 조선 시대 지방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나주목 관아와 함께 중요한 역사적 유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나주읍성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성벽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전통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근처에 위치한 나주향교와 함께 방문하면 더욱 좋습니다.
영산포 홍어 거리
나주 영산포는 고려·조선시대부터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 남해와 서해를 잇는 상업 중심지였습니다. 특히 홍어는 흑산도에서 잡혀 영산포로 유입되었는데, 장거리 운송 중 자연 발효되어 독특한 맛과 향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선 후기부터 이 숙성 홍어가 인기를 끌었고, 영산포는 홍어 유통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이후 홍어삼합 문화가 자리 잡으며, 나주 영산포는 홍어로 유명한 고장이 되었습니다. 영산포 홍어 거리는 오래된 홍어 가게들이 줄지어 있으며, 홍어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주 금성산성
금성산성은 나주의 요새산성으로 삼국 시대부터 고려, 조선 시대까지 군사적 요충지로 사용되었습니다. 해발 451m의 금성산 정상에 위치하며, 산성을 따라 돌로 쌓은 성벽이 일부 남아 있습니다. 신라 시대에는 백제와의 접경지로 중요한 전략적 거점이었으며, 고려 시대에는 몽골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한 거점 역할을 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군사 시설이 강화되며 지역 방어의 핵심 성곽으로 활용되었습니다. 현재 금성산 정상에서 나주평야와 영산강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주 지역별미 곰탕, 홍어
나주 곰탕 맛집
하얀집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하얀집은 나주 곰탕의 원조격인 맛집으로,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일품입니다. 깊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식사시간에는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나주곰탕 본가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이곳은 깔끔한 맛의 곰탕과 다양한 밑반찬이 제공되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소머리곰탕이 대표 메뉴이며, 수육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노안집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의 이곳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끓인 나주 곰탕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소금만으로 간을 맞춘 맑은 국물이 특징이며, 고기 양도 푸짐하게 제공됩니다.
홍어 맛집
영산포 홍어마을
다양한 홍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삭힌 홍어의 깊은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홍어삼합과 홍어찜이 인기 메뉴입니다.
홍어명가
깔끔한 내부와 정갈한 요리로 유명한 홍어명가는 홍어 초심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매콤하게 무친 홍어무침이 별미입니다.
영산강 2025 그란폰도는 사이클링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대회에 참가하면서 나주의 아름다운 명소를 방문하고, 맛있는 나주 곰탕과 홍어까지 즐기며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