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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보석대축제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미륵사지석탑과 익산왕궁리오층석탑

by 케이에스언니 2025. 4. 1.

2025 익산 보석 대축제 포스터
2025년 익산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보석테마관광지에서는 해마다 4월과 10월 말에 보석산업축제가 열립니다. 2025년에 열리는 보석대축제의 내용과 일정을 알아보고, 익산의 왕궁보석테마관광지와 국보 석탑 2개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보석축제와 보석박물관을 관람하시면 아름다운 보석에 매료될 것입니다. 또한 익산에 소재한 국보 미륵사지 석탑과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을 방문하신다면 백제의 역사적 숨결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2025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보석대축제는 보석 문화 저변 확대와 우수한 세공 기술의 홍보, 귀금속의 대중화를 위하여 1년에 2번 개최되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1999년 익산 귀금속 공단에 입점하여 있던 100여 개의 업체와 숙련된 보석 세공사들을 중심으로 이리귀금속보석가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여 익산보석문화축제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2010년 주얼팰리스 준공과 함께 2011년에는 주얼리엑스포, 2012년부터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2025년 보석대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주얼팰리스에서  4월 2일(수)부터 4월 13일(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개최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30% 특별할인(24K, 다이아몬드 제외)으로 보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축제는 행운의 탄생석 특별 전시, 보석 리세팅, 보석가공시연과 원광보건대학교 주얼리작품 사진 전시등으로 이루어지며 4월 11일에는 보석 같은 시골 여행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익산시에서 운영하는 익산시티투어버스에도 축제 장소를 특별 편성하여 익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된 통합 관광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소개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는 국내유일의 보석박물관이 있으며 실내놀이체험시설 다이노키즈월드, 공룡테마공원 등이 있습니다.  보석박물관은 1996년 착공하여 2001년 5월 완공하고 왕궁테마관광지 조성공사를 거쳐 2002년 5월 개관하였습니다. 이 박물관은 진귀한 보석과 원석 등 11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건물은 수장고, 기계실, 기획전시실, 보석판매코너, 상설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1층 기획전시실: 한국의 여러 왕조와 영굴 왕실의 보석 관련 복제유물과 대형원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2층 상설전시실: 인식의 장(보석의 역사), 체험의 장(보석과 과학), 아트갤러리(보석의 탑, 오봉산일월도 등), 역동의 장(보석 산업), 감동의 장(보석의 아름다움), 결실의 장(보석과 즐거움)으로 나누어 여러 가지 진귀한 보석과 원석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8시이고 (발권마감 17시)이고,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합니다.

야외에는 각종 조형물과 야외공연장, 어린이 놀이시설, 식당, 보석광장, 칠선녀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는 화석전시관을 리뉴얼하여 2021년 개장한 실내놀이체험시설인 '디이노키즈월드'가 있는데, 시설은 '아트클라이밍, 스카이트레일, 레이저테그, 트램폴린'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이노키즈월드의 운영시간은 하루 총 6회 차(1회 차 10시~10시 50분, 2회 차 11시~11시 50분, 3회 차 13시~13시 50분, 4회 차 14시~14시 50분, 5회 차 15시~15시 50분, 6회 차 16시~16시 50분)입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보석 축제와 함께 이곳을 방문한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백제의 유적 미륵사지 석탑과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익산에서 만날 수 있는 국보로 지정된 미륵사지 석탑과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은 백제 불교 건축과 석탑 양식의 변천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산으로, 백제 후기의 문화와 신앙을 이해하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략적인 미륵사지 석탑과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의 소개를 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륵사지 석탑

미륵사지 석탑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위치한 백제 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으로, 국보 제1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석탑이며, 백제 석탑의 원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입니다. 7세기 무왕(武王) 대에 창건된 미륵사는 백제 최대의 사찰로, 이 석탑은 그 중심에 세워졌습니다.

미륵사지 석탑은 목탑을 본떠 만든 석탑으로, 초기에는 동·서·북 삼탑이 있었으나 현재는 서탑만 원형을 일부 유지하고 있습니다. 석탑의 원래 형태는 9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6층까지만 남아 있습니다. 1998년부터 20년간의 해체·복원 과정에서 발견된 사리장엄은 백제 왕실과 불교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금제 사리봉안기는 백제 왕후가 석탑 건립에 참여했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유물입니다.

이 석탑은 백제에서 신라로 이어지는 석탑 양식의 변천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륵사지 석탑은 한국 석탑의 발전 과정에서 초기 석탑의 구조와 기법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은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하며, 국보 제28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백제 무왕이 건설한 궁궐지에서 발견된 유적으로, 후대에 불교 사찰로 전환되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왕실의 불교 신앙을 반영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왕궁리 오층석탑은 백제의 궁성과 사찰이 혼합된 유적지에서 발견된 귀중한 문화재로, 백제 후기의 건축 양식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가치를 지닙니다.

이 석탑은 백제의 전통적인 석탑 양식을 계승하면서도 신라 석탑의 영향을 받은 과도기적 형태를 보입니다. 전형적인 이중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구조로, 1층과 2층의 몸돌에는 감실이 있어 내부에 불상을 안치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왕궁리 오층석탑은 정교한 조각 기법과 균형 잡힌 비례로 백제 석탑의 미학적 특징을 보여줍니다. 또한, 1965년 해체·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과 금동 불상 조각들은 백제 불교 신앙과 왕실의 관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익산의 보석축제를 즐기고,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 보석에 대한 이해를 더 넓히며, 익산의 국보 미륵사지 석탑과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을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면 익산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