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예술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같은 유명한 명소들이 가득하며, 센 강을 따라 걷다 보면 도시의 우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5일 동안 프랑스 파리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 명소와 입장료 그리고 음식점을 추천해 드립니다.
1일 차
1. 추천 명소(몽마르트르)
파리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몽마르트르(Montmartre)는 19세기와 20세기 초반, 피카소, 고흐, 모딜리아니와 같은 유명한 예술가들이 활동했던 장소이며, 현재까지도 예술적 감성이 가득한 거리 풍경을 유지하고 있다. 몽마르트르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 사크레쾨르 대성당(Basilique du Sacré-Cœur)은 언덕 정상에 위치하여, 파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제공한다. 성당 내부에는 아름다운 모자이크와 스테인드글라스가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몽마르트르 광장은 예술가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전시하는 곳으로, 방문객들은 다양한 초상화나 풍경화를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몽마르트르에는 유명한 카바레인 물랭 루주(Moulin Rouge)도 자리하고 있다. 빨간 풍차가 상징적인 이곳은 파리의 화려한 야경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카페에 들러 커피 한잔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이곳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2. 입장료와 음식점
사크레쾨르 대성과 테르트르 광장 입장료는 무료이나 사크레쾨르 대성당 돔 관람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추천 식사 장소는 르 콩슐라와 라 메종 로즈입니다. 르 콩슐라는 고흐가 자주 갔다는 카페로 유명하다. 라 메종 로즈는 분홍색 집이라는 뜻으로 르느와르, 드가 등 많은 예술가들의 모델이자 연인이었던 쉬잔 발라동이 살았던 집으로 현재는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다.
2일 차
1. 추천 명소(박물관과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서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튈르리 정원을 산책한다.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하나로,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등 수많은 걸작을 소장하고 있다. 프랑스 왕궁이었던 루브르는 혁명 이후 박물관으로 변모하였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예술의 보고로 사랑받고 있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은 19세기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고흐, 모네, 르누아르, 드가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과거 기차역이었던 건물을 개조하여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2. 입장료와 음식점
루브르 미술관과 오르세 미술관은 파리를 방문하는 예술 애호가들에게 필수적인 명소로 루브르 박물관의 입장료는 17유로, 오르세 미술관의 입장료는 16유로이다. 추천 식사 장소는 앙젤리나와 르 수플레이다. 앙젤리나(Angelina)는 프랑스 100년 전통의 디저트 카페로 핫초콜릿과 몽블랑 디저트가 유명하다. 르 수플레 (Le Soufflé)에서는 다양한 수플레를 맛볼 수 있다.
3일 차
1. 추천 명소(베르사유 궁전 및 라데팡스)
베르사유 궁전과 라데팡스의 현대적인 분위기를 경험한다.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왕실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건설되었다. 웅장한 정원과 거울의 방은 특히 유명하며, 프랑스 절대왕정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라데팡스는 파리 서부에 위치한 현대적인 비즈니스 지구로, 유리와 강철로 지어진 마천루가 특징이다. 대표적인 건축물인 '그랑 다르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대형 쇼핑몰과 예술 조각들이 조화를 이루어 도시의 미래적 분위기를 더한다.
2. 입장료와 음식점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는 18유로이며, 라데팡스 입장료는 없으나 신개선문 전망대 방문 시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추천 식사 장소는 라 쁘띠 베니스와 Le Bistrot d'àCôté Flaubert이다. 라 쁘띠 베니스(La Petite Venise)는 베르사유 궁전 내에 있는 이태리 음식적이며, Le Bistrot d'àCôté Flaubert는 현대적인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4일 차
1. 추천 명소(센강 유람 및 에펠탑)
센강 유람선을 타고 파리의 주요 명소를 감상하고, 저녁에는 에펠탑 야경을 즐긴다. 에펠탑 야경은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장관이다. 밤이 되면 황금빛 조명이 켜지고, 매 정시에 반짝이는 조명 쇼가 펼쳐져 감탄을 자아낸다. 센 강 주변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특히 아름다우며, 파리를 대표하는 명장면 중 하나이다.
2. 입장료와 음식점
센강 유람선의 티켓 가격은 15유로이며 에펠탑의 입장료는 1층 약 12유로, 정상 약 28유로이다. 추천 식사 장소는 레 꼬꼬드와 르 카페 드 롬므이다. 레 꼬꼬뜨(Les Cocottes)는 미슐랭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르 카페 드 롬므(Le Café de l'Homme)는 파리 인류박물관 1층에 있는 카페로 에펠탑을 전망하기 좋다.
5일 차
1. 추천 명소(파리의 숨은 보석)
파리의 덜 알려진 명소들을 탐방하며 여행을 마무리한다. 마레 지구는 역사적 건축물과 트렌디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파리의 예술적 중심지이다. 골목길을 따라 감각적인 카페, 부티크, 갤러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유대인 문화와 LGBTQ+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퐁피두 센터는 현대미술과 혁신적인 건축의 아이콘으로, 외부에 배관과 구조물이 드러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국립 현대미술관이 자리해 피카소, 칸딘스키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옥상에서는 파리의 멋진 전경도 즐길 수 있다.
2. 입장료와 음식점
마레 지구의 입장료는 없고 퐁피두 센터의 입장료는 약 14유로이다. 추천 식사 장소는 쉐자누와 르 쁘띠 캄봉이다. 쉐 자누(Chez Janou)는 전통 프로방스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오리스테이크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르 쁘띠 캄봉(Le Petit Cambodge)은 프랑스식 아시아 퓨전 요리로 주 메뉴는 푸아그라와 오리요리이다.
5일 동안 프랑스 파리의 추천일정을 따라 여행하면서 프랑스 특유의 카페에서 크루아상과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파리 여행의 묘미입니다. 몽마르트르 언덕에 올라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고, 오르세 미술관에서 인상파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